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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Apr

여행의 여운이...ㅎㅎ

작성자: 한희네 조회 수: 3711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여운이 남긴하지만 이번처럼 강하게 남는건 참 오랜만입니다.

아마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형태의 여행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트레블메이트에 대한 반신반의(?)로 시작했던 여행이 지금까지의 가족여행 중에서 가장 럭셔리했던것 같습니다.

회사의 여행상품이지만 거기에 더해 내가 원하는 여행지, 먹거리, 시간까지 조정이 가능해서, 특히 운전까지... 아내와 애들도 좋았지만 제가 더 편하고 좋았다는...ㅋ.

특히 일반적으로 다들 가는 여행코스에서 하나를 더해서 다니니까 다른 여행객들과 차별되고 대접받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66번 도로 같은 작은 시골마을을 가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 때 이야기했던 옆집... 데이브님 아시죠? 같은 코스지만 옆집이 가보지 않은 곳까지 가서 약도 살짝 올리고...ㅎㅎ.

남들은 밑에서 보는 HOLLYWOOD를 산까지 올라가서 보고...

그랜드 캐년과 브라이스, 특히 둘째까지 올라갔던 자이언 캐년의 오버룩은 지금까지도 흥분이 되게 만듭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소개해주신 식당도 단 한곳도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싸고 맛난 곳이었구요.

데이브님의 정성어린 가이드가 우리가족 모두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 중간중간에 예약전화를 받으시는데... 고객이 회사를 못 믿는 듯한 내용을 언듯 들었어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빨리 인지도가 큰 회사를 만드셔서 더 크게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우리 가족이 지금 맨붕에 빠졌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하루하루 일정을 되짚으면서 여운을 즐기는데 딱 한곳이 생각 나질 않아요.

공교롭게도 저도 아내도, 아이들도 모두 기억을 못하는 장소가 하나 있어요.

4월 16일 LA 도착해서 맥버거 먹고 베니스 운하마을에서 헐리우드, 그리고 야경까지 생각이 나는데 저녁식사 했던 장소가 기억이 안나요.

저녁식사를 안했나요?

한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타겟가서 물 한박스 사고...

혹시 이 글 보시면 식당명과 그 때 먹었던 메뉴 좀 알려주세요. 별건 아닌데....ㅋㅋ

아무쪼록 차 안에서 웃으며 이야기했던 것처럼 우리 큰애가 대학생이 되어 미국 여행을 계획할 때 마이트레블메이트를 또 이용할 수 있으면 합니다.

어제 돌아와서 아직도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빨리 후기를 작성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생각이 정리되면 기회 봐서 또 후기 올릴게요.

건강하시고 수고해주신 데이브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희네...

profile

마이트레블메이트

2016.04.24 12:33

안녕하세요.

마이트레블메이트 여행기획팀입니다.


전담가이드님과 즐거운 여행을 하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많은 고객님들이 버스식 단체관광사의 저가 호텔과 식사 그리고 낮은 퀄리티의 여행서비스에 크게 실망을 하시고

저희 마이트레블메이트만의 편안하고 차별화 된 고퀄리티 여행서비스를 찾고 계십니다.

많이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셔서 매년 성장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도 미국에 오시면 저희 마이트레블메이트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각나지 않으신다는 관광지 이름은 전담가이드님이 이 곳에 답변을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

profile

Dave

2016.04.26 15:26

안녕하세요 ~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이 있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안나시는 저녁은 저도 백지장처럼 하얗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ㅜㅜ

그날 늦어서 안먹은거 같기도 하고요... 암튼 기억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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